803번을 운행하시면서 따뜻한 인정과 친절로 고객님들의 사랑을 받으신 김주경 승무주임님을 칭찬하신 고객님의 편지입니다..
요즘 보기 드물게 정성껏 손글씨로 보내주신 정성에 저희 사장님은 물론  임직원들은 모두 감동이 되었습니다.
출근길에 매일 만나던 분이 보이지 않아  직접 편지를 쓰며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신 김영은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편지의 주인공이신 김주경 주임님은 현재 대구까지 운행되는 노선으로 발령이 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경산버스(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