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 12일 김종군 기사님! 종점에서 내리지 못한 제게 도움을 배풀어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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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화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5-05-12 19:13본문
당시 병원을 다녀오고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야 했으나, 까먹고 종점에서 내리지 못해 어딘지 인지하지 못한 채 우선 내려서 반대로 버스를 타야겠다 생각해 하차벨을 급히 눌렀습니다. 하지만 기사님께서는 어디로 가야하냐며 물어보시고 금방 가주겠다며 실제로 주유소에서 연료만 잠깐 채우고, 제게 자판기 커피도 한잔 뽑아 주리는 친절을 배풀어 주셨습니다. 제가 커피를 마시지 못해 커피는 거절할 수 밖에 없었으나, 그 따뜻한 마음에 저는 잠깐이지만 온정을 느꼈습니다.
그나마 근처라 기사님께선 조심히 들어가라며 친절한 인사와 함께 종점에 내려주셨습니다.
덕분에 조심히, 안전하고 빠르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나마 근처라 기사님께선 조심히 들어가라며 친절한 인사와 함께 종점에 내려주셨습니다.
덕분에 조심히, 안전하고 빠르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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