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버스는 최상의 친절 서비스로 최고의 운송환경을 제공합니다.

감사합니다~ 109번 7327 버스기사님,이혁호 기사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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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은 댓글 1건 조회 110회 작성일 24-04-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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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이가 버스에서 옷을 두고 내렸다는 전화를 받고, 109번 경산버스(주) 회사에 전화를 걸었으나, 휴일이라 자동응답 메세지만 나오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해보고 고민하다가 한의대에있는 버스 차고지에 가게되었습니다.
차고지에 쉬고 계신 기사님께 저의 상황을 얘기했더니, 이혁호기사님과 주변에 계신 기사님들께서 밴드에 글을 올리고, 전화 통화를 하시더니 7327 기사님 차에 옷이 있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뒤 7327 기사님이 차고지에 들러 옷을 주시더라구요!
한의대 차고지에서 도움주신 기사님들 감사합니다!
7327 기사님 감사합니다!
이혁호 기사님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지만, 쉬는 시간 시간을 할애해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을~
약소하지만, 음료 두고갑니다! 제 마음 받아주세요~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기사님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옷을 찾게 되어 다행입니다. 도움을 드린 기사님은 당사에서 진행하는 친절승무주임님으로 선정하여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