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산화성파크드림건너편 10시경
승차했는데요
교통카드가 말을 안들어서
결재가 안되는겁니다.
난감해서 이리저리 한정거장 넘길때까지. . .
당연히 되던게 안되니 난감했습니다.

기사님께 현금보내겠다하니
그냥 타라는 액션을 하시더라구요
경상도 특유의 쿨한 몸짓ㅋ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오늘 샵오픈을 하는날인데
기분좋게 내려서 넘 감사해서
꼭 칭찬합니다 코너에 남겨야 할듯해서
적어봅니다

차비 대신 음료스 한박스 보냅니다^^

경산버스 사장님~
선한 영향주신
송문준기사님 월급에서 차비 빼지말아주세요

경산버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