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낯선 도시에서 경산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게 되었고 너무 오랫만에 버스를 타다보니 당황스럽고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친절히 안심시켜 주시고 괜찮다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려야 하는 곳도 잘 알려주셔서 잘 찾아왔습니다.
3월 25일 저녁 8시 20분경 경산 이마트~경산역(서부1동 행복센터?)으로 운행하셨던 100번 버스 기사님 (차 번호가 7322였던거 같아요), 건강하시고 행복 나눠주는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