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일 백천주공a에서경산버스918번
7334호에 15시30분경메 승차하였습니다
몇 정류소 지나자 다리가불편한
장애우가 버스에타려 바둥되는모습을본기사분이
운전석문을 급히 열고 즉시비상등을켜고
장애우가버스에타도록 부축해주고
목발이 길가에 떨어진것을
주어 장애우가 자리에 안전하게
앉힌후 출발하더군요
또한 내릴때도 운전석개폐문을
서둘러열고 안전하게 보도블럭위까지
내려준뒤 운행하는모습을 보고
차으로 사랑이가득한 기사님의 선행에
감동을받았고 행선지까지오는 내내
행복한마음이었습니다
경산여객7334호 기시님을 찿으시어
칭찬과격려를해주시길당부드립니다
고래도칭찬하면 춤을 춘다하였습니다
엉천에서 한충웅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