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저의 친구는 외국인입니다.

에제( 14일 ) 버스를 타고 한국말을 할수가 없어서 아주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버스 기사님이 지인분에게 전화를 걸어서 무사히 갈고개( 도착 , 17시 )까지 잘 도착하였고

제 친구는 감동하였다고 저에게 몇번에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 글을 쓰는 것이 기사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님 덕분에 제 친구는 평생에 남을 좋은 기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사님 짱 !!

기사님 지금처럼 항상 안전하고 따뜻한 기사님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