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내고 한 정거장 탔다고 욕먹을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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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 (223.♡.148.99) 댓글 1건 조회 204회 작성일 24-05-05 16:03본문
5월 5일 15:45분에 중방e편한세상에서 649버스를 탔습니다
도착지는 임당역이었구요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비도 오는데 짐이 너무 무거워서
걷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 버스를 탔습니다.
그러고 한 정거장이라 바로 정차벨 누르고 내리려고 하는데
기사님이 “한 정거장 탈라고 버스타나 에이씨” 라고 하시네요
제가 제 돈을 내고 정당하게 탔는데 이런 말 듣은 거 너무 불쾌하네요.
한 정거장 타든 몇 시간을 타든 같은 돈내고 탔는데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나요? 고객이 어떤 상황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입 밖으로 그렇게 내뱉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생각을 하든 하셔도 되는데 혼자서만 그렇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도착지는 임당역이었구요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비도 오는데 짐이 너무 무거워서
걷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 버스를 탔습니다.
그러고 한 정거장이라 바로 정차벨 누르고 내리려고 하는데
기사님이 “한 정거장 탈라고 버스타나 에이씨” 라고 하시네요
제가 제 돈을 내고 정당하게 탔는데 이런 말 듣은 거 너무 불쾌하네요.
한 정거장 타든 몇 시간을 타든 같은 돈내고 탔는데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나요? 고객이 어떤 상황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입 밖으로 그렇게 내뱉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생각을 하든 하셔도 되는데 혼자서만 그렇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