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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30분 경 809번 7342 버스 기사 왜 자기가 실수해놓고 승객한테 승질부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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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223.♡.192.145) 댓글 6건 조회 270회 작성일 24-04-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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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타면서 보지도 못한 버스정거장인데 자기 머릿속에만 있는 정거장인지, 아니면 그날따라 유달리 아침에 드신 고혈압 약이 부작용을 일으킨 건지, 기사님이 경일호산대 가는 하양방면 대부잠수교 중간쯤 보도블럭 있는 곳에 갑자기 세워놓고 하차문을 열었습니다.

정거장이 없는데 하차문을 왜 여나 싶어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벨 누른 사람 누구냐고 왜 안 내리냐길래 제가 더 가서 내리는 거 아니냐고(여긴 정거장이 아니다는 의미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사님이 '그럼 말을 해야지 말을!!' 하면서 성질을 부리시는데 나이 드실만큼 드신 분이 예의는 어디다 엿 바꿔 먹으신 건지 궁금하네요.

자기가 헷갈려서 정거장이 아닌 곳에 세워놓고, 정상적으로 하차벨을 누른 승객한테 저런식으로 말하면 듣는 사람은 어떤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까요? 참 답답하네요.

예의 엿 바꿔서 계속 드시면 당뇨 오시니까 그거 말고 스트레스 다스리는 책이나 한 권 사서 읽으세요.

+ 경산방면 대부잠수교가 아니라 하양방면이었습니다.
+ 중앙선 너머 바로 반대편에 경산방면 대부잠수교 정거장은 있어도 하양방면 대부잠수교 정거장은 없습니다.

댓글목록

진상님의 댓글

진상 아이피 (223.♡.232.242) 작성일

정류소가 있으니 하차문을 열었겠죠?
본인 실수로 인해 차질이 생겼는데 사과도 없이 뻔뻔하게 있으니 당신 같으면 화가 안나겠어요? 나이 드실 만큼 드신 분이 예의는 어디다 엿 바꿔먹었는지 모르겠네요.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아이피 (223.♡.193.3) 작성일

휴대폰은 장식인가요? 지도앱 어느 걸 찾아봐도 대부잠수교에서 경일호산대로 가는 경로에는 버스정류장이 없는데 대부잠수교에서 하차벨을 누르면 당연히 경일호산대에서 멈추는 게 맞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럼 다른 기사님들은 약을 잘못 드셔서 대부잠수교에서 안 멈추신 건가요? 찾아보니 중앙선 넘어 반대편 방면에는 정류소가 있네요. 삼도뷰엔빌 종점 방면이요. 혹시 헷갈리셨나요? 헷갈리셨으면 인정을 하시는 게 어떨까요. 나이 참 곱게 드셨습니다.

죄송님의 댓글의 댓글

죄송 아이피 (223.♡.232.242) 작성일

아 하양방면 대부잠수교에요?
본문에는 어디 방면인지 관련내용이 없어서 모르고 그렇게 썼네요 거기가 경산방면 대부잠수교 정류소는 있어도 하양방면은 없습니다.. 회사에서도 알아야 하니 내용 수정 바랍니다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아이피 (223.♡.193.101) 작성일

내용 상세하게 수정했습니다. 회사에서 꼭 봤으면 좋겠네요.

저도 경산 809 옛날 타본적 있는데님의 댓글

저도 경산 809 옛날 타본… 아이피 (121.♡.19.245) 작성일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

승객분들에게 친절응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