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초록불)가 막 되고나서 바로 경적을 저한테 울리고 근처 gs편의점 부근에서 제가 먼저 깜밖이를 킨 상태에서 차선 변경을 할려고 하는데 먼저 무리하게 들어와 사고를 낼려고 했습니다. 저한테 경적을 막 울렸었는데, 위치상 3차선쪽에 1분도 안되는 지점에 승객을 내리는 곳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제쪽으로 다가와 경적을 약 5초간 울리네요. 저는 순간적으로 위협을 느껴 피하여
다행히 사고는 안났지만 저와 동승객은 많이 놀랐었고, 그 버스 안에 있던 승객들도 많이 놀랐을꺼라 생각합니다. 분명 제가 피하지 않았더라면 사고가 나고 인명피해가 났겠지요. 게다가 제 생각으로는 보통 승객 내리기 위해 미리 차선 따라 갈텐데 왜 1차선으로 갑니까? 저를 제치고 차선 다 무시한채로 3차선으로 바로 가는거면 그건 면허 다시 취득해야 할 것 같습니다.(비방하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평소에도 대구대 근처 버스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가는 것을 자주 목격했지만, 이번 상황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고소를 할려다가 참았습니다.
내일 불편 신고 접수에 전화를 할 것이지만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속도 좀 지킵시다. 여기가 무슨 고속도로도 아니고 레이싱하는 장소도 아닌 대학교 학생들이 생활하는 곳이라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버스를 가끔씩 타지만 무리하게 끼어드는 버스 기사분들도 계십니다. 배차 시간 약속 지키셔야해서 어쩔 수 없다? 그건 안전 교육과 시간 배정을 잘못 낸 사람 잘못 아닙니까? 안전보다 배차 시간이 더 중요합니까???? 안 그래도 요즘 경산에서 차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교육 똑바로 실시 하십시요. 진짜 버스 안전 속도 안 지키는 것과
제발 안전 유의해주며 운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은 녹화 되어있고, 저장까지 해놓았습니다. 첨부까지는 제가 따로 하지 않겠으니 제발 안전 운행하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