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시경 경산시장 앞에서 399번 버스
이용했습니다
경북 70자 7329 입니다
자인 장날이였고 주말이라 버스에 서서 가는 어르신
들도 많았는데 넘어질정도로 급출발은 아닌거 같습니다
어르신께서 좀 천천히 갑시다  하는데
소리를 지르시고 차시간이 맟추기 힘든데 속력도 못내겠다고 몸이 안좋으면 택시나 자가용 타고가라고
하신 기사분
넘어진 아들에게는 괜찮냐고 한마디도 안하셨어요
아들이 발목이 안좋다고 해서 주말에 지켜보다가
병원 갈예정 입니다
기사분이 다른 어르신께 진단서 끊어서 고소하시라고
까지 하시고 운행 중간 중간에 안좋은 말씀하셔서
승객 모두 불편했을것 같습니다
운전경력 30년이 문제가 아니라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주말이라 전화 안받으셔서 글 남깁니다
병원가서 이상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