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시30분쯤 경산버스 939를 이용했는데 퇴근시간대임에도 30분이 넘도록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초만원이 되어 들어온 버스를 타서 기사님께 항의하자 버스 회사에 따지라고 하시더군요.. 최근공지를 보니 코로나때문에 감편을 하고있는 듯한데 코로나는 경산버스 기사님들만 걸립니까?? 대구 버스는 배차 펑크 내거나 감차 없이 제때 제때 들어오는데 왜 경산버스만 이렇습니까? 기존에 운행하시던 기사님들도 아무 잘못없이 회사잘못으로 일선에서 욕먹고 계시던데 뭔가 조치를 취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