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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버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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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륜희 (218.♡.231.236) 댓글 2건 조회 3,482회 작성일 17-08-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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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8월 16일 오늘 오후 5시 24분쯤 제가 100번 버스를 탔습니다.(경북 70 자 7528)
제 인생에서 버스때문에  민원을 넣어야 겠다라는 생각이 강력히 들만큼  화난적은 처음이네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버스를 타려고 계단을 오르는 순간 들고있던 우산을 떨어뜨렸어요. 그래서  그냥 바로 주웠어요.
여기서 끝이나면 되잖아요? 그런데 그 버스기사는 화나는말투로 쓸대없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 비도 안오는데 우산을 왜들고다니나'
미쳤나요? 그분 정신차리셨으면 좋겠네요  그게 그렇게 화가나시던가요? 뭐 제가 잘못했나요?
어제 그저께 비가 계속왔죠? 오늘 비가 올지 안올지 긴가민가한 날씨였죠? 기상청에도 딱 비가온다는 표시 되있구요
제가 뭐 한두시간 놀러나온 학생도 아니고 직장인이 아침에 날씨 우중충한거보고 혹시몰라 우산들고나왔지 왜 들고나왔냐고하는
무식한 말은 뭔가요ㅋㅋㅋㅋ진짜 너무 무례한 행동에 화가나네요

기사 아저씨들이 불친절하시던말던 그냥 인사만 드리고 타면 되고 불편한점이 있다면 다 해결할수없으니 어쩔수 없고 버스가 그냥 지나가면 사람이 많이 타서 그렇구나 하고 다 그려려니 하고 했어요. 그래서 이때가지 딱히 화나지도 않았구요.
아 근데 그 아저씨의 무례함은 진짜 용서할수가 없네요;; 이름 적힌종이 찾아보려해도 없었구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아이피 (121.♡.83.169) 작성일

100번  399번 압량1번  자인가는 방면 기사님들이 좀 불친절하다고 난 생각함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59.♡.143.119)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륜희 고객님
먼저 저희 100번 버스를 이용하시다가 불편을 겪게 해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운전기사님을 확인하여 철저한 서비스 교육 및 엄중한 경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엄청난 불쾌감을 느끼시게 해 드려 고객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