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산버스기사 안전불감증에 대해 민원을 넣고 싶습니다.
 
버스가 멈춘 후에 사람들이 일어서서 움직이는 것이 기본 아닌가요?

금일 오후 5시 27분경  경산에서 시지(대구)로 향하는 버스( 경산 100번, 차번호 : 경북 70 자 7536 )에서 기사님의 난폭운전과  욕설이 있었습니다.
사건 1 - 버스가 멈춘 후 움직이는 할머니에게 빨리 빨리 안움직인다고 화를 내었습니다.
사건 2 - 저는 버스가 멈춘 후 환승 카드를 찍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내리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출발을 시도하고 승객에게 빨리 내리지 않는다고 욕설과 문을 강제적으로 닫으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문에 끼일 위험이 있으며 하차를 하지 않았는데 출발하는 것은 안전 사고와 연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이 시국에 안전에 예민해져야 될 시기 아닌가요?
빨리빨리 마인드와 안전불감증으로 어떠한 참사가 벌어질지 너무 생각 없이 행동하는 기사님에게 통탄을 금치못했습니다.

경산버스 기사님들에게 안전 재교육을 실시하길 원합니다.
실제로 재교육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 이렇게라도 건의를 해야 한다생각하여 민원 넣습니다.

제발! 안전운전 해주시고! 버스가 정차 후 승객이 하차 할 수 있는 환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