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16일 16:30경 대공원역에서 동산의료원까지 990번 7359를 탔습니다. 분명히 저번에 990번 7359를 탔을 때는 기사님이 매우 친절하셨는데 이번에는 다른분이고 굉장히 불친절하셨습니다. 인사는 당연히 안해주셨고 급과속과 급정거를 반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더운 날씨에 에어컨은 왜 안틀어주셨나요? 너무 더웠습니다. 그리고 수성구청 정류장에서는 어느 할머니가 뒷문에 끼었습니다. 다행히 어느 승객분이 알려주셔서 그 할머니는 괜찮으셨던 같엤는데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사님은 죄송하다는 소리는 일절 없었고 오히러 그 할머리 뒷담화만 했습니다. 해당 기사님께 재교육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