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399버스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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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유진 (223.♡.179.1) 댓글 1건 조회 3,111회 작성일 17-01-16 23:07본문
자인에서 경산시장으로 출퇴근 하는 시민입니다.
다름이아니라 399번 타요버스 기사님을 칭찬드리고 싶네요
아침 출근길에 타요버스를 이용하고 가는데 기사님이 가는 동안 탑승하시는 손님들 하나하나 인사하시는데 그 모습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자인에서 버스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많으신 어르신들인데 자리에 앉으실때까지 기다려주시는 모습도 너무 친절해 보이시더군요.^^
그리고 얼마전 오후에 경산에서 자인방향 시장정류장에서 버스 문앞에서 할머니 한분이 무거운 짐을 들고 탑승할려고 하시는데 아무도 도와주지않자 기사분이 선뜻 내리셔서 할머니짐을 들고 도와주시는 모습이 정말 훈훈했습니다.
예전 경산버스의 이미지는 난폭운전, 불친절 이였는데 이러한 기사님들 덕분에 경산버스의 이미지가 정말 좋아지고 있는거같아요.!
친절에 신경써주시는 기사님들 임직원분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59.♡.143.119)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유진 고객님
항상 저희 경산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말씀해주신 예전 저희 경산버스의 이미지가 난폭운전, 불친절이었던 점에 대해 깊이 사과의 말씀을 돌립니다. 또한, 이번 친절기사님의 선행으로 인해 저희 경산버스의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다고 칭찬해주신 점에 대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5년에 새로이 현 대표이사님께서 취임하시면서 시작된 친절 고객 서비스 실행과 안전 운전 실천하기 등 예전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저희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객분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해온 보람이 있는 것 같아 대표이사님께서도 고객님의 칭찬글을 보시고 매우 흐뭇해하셨습니다.
말씀하신 399번 타요버스를 운행하신 분은 김*영 기사님이시며, 타요버스만 전담하여 운행하시는 저희 회사 최고의 친절 기사님이십니다.
지난 2016년 6월에 경산시에서 처응으로 저희 경산버스가 도입한 타요버스는 현 대표이사님께서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타요버스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을 보시고,저작권을 가진 업체와 경산시와 3자 협약을 통해 도입하게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경산 및 대구시내 어린이들이 부모님들을 졸라서 일부러 타러 오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어린이 고객님들의 친절 눈높이에 맞추고자 저희 경산버스에서는 타요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분들은 특별히 친절 안전 운행 기사님들을 면접을 통해 선발하여 운행을 하시고계십니다.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리 타요 버스를 운전하시는 타요 버스 전문 기사님들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경산버스가 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겟습니다.
우리 최유진 고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