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918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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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118.♡.32.109) 댓글 3건 조회 8,361회 작성일 16-12-14 16:41본문
안녕하세요
어제 있었던 일을 육아때문에 바빠지금에서야 씁니다.
3살 애를 안고 경산시장에서 급하게 버스타려고 뛰어갔습니다.
기사님이 정차를 해 주시고 '천천히 올라오시고 넘어지니까 꼭잡으라고 '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것보다도 승하차 할때 자리에서 앉을때 동안 정차해 주시고 내릴때도 조심하란 말 덕분에
급하게 내리지 않고 안전하게 내릴수있었습니다.
친절하신 기사님 덕분에 경산버스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
기사분 성함이 조현석, 아니면 조현성 기사님으로 기억합니다.
작은 일이지만 이 글을 보고 기사님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을 육아때문에 바빠지금에서야 씁니다.
3살 애를 안고 경산시장에서 급하게 버스타려고 뛰어갔습니다.
기사님이 정차를 해 주시고 '천천히 올라오시고 넘어지니까 꼭잡으라고 '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것보다도 승하차 할때 자리에서 앉을때 동안 정차해 주시고 내릴때도 조심하란 말 덕분에
급하게 내리지 않고 안전하게 내릴수있었습니다.
친절하신 기사님 덕분에 경산버스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
기사분 성함이 조현석, 아니면 조현성 기사님으로 기억합니다.
작은 일이지만 이 글을 보고 기사님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59.♡.143.119)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항상 저희 경산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친절하셨던 저희 918번 기사님 덕분에 저희 회사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다는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5년 4월에 새로이 대표이사님께서 취임하시면서 모든 임직원들에게 친절서비스와 안전운행을 강조하시고, 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918번 기사님께는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표창 및 격려을 해드릴 예정이며, 이달의 친절운전기사 후부에도 추천해드려서 다른 모든 기사님들의 모범이 되시도록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저희 친절기사님을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배려와 격려에 저희 운전기사님도 큰 힘이 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