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번 버스기사님 읽어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118.♡.82.63)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4-25 20:25본문
4월 25일 19시 25분에 백천동에서 출발하는 809번 버스를 이용하던 중, 중산삼거리에서 다른 승객이 하차 벨을 눌렀습니다.
하차 벨을 잘못 누르신건지 중산삼거리 정거장에서는 아무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문이 열리고 한참 뒤에 다음 정류장인 정평역에 내리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중산삼거리 정류장에서 아무도 내리지않자, 잠시 후 문이 다시 닫혔고, 기사님께서는 제가 하차벨을 잘못 눌렀다고 판단하시고 큰소리로 화를 내셨습니다.
에어팟을 끼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소리로 화내시는 것이 너무 잘 들려서 음악을 끄니 기사님께서 비속어가 섞인 혼잣말을 크게 하셨습니다.
저는 하차벨을 잘못 누르지 않았고, 다른 승객의 실수로 인해 저에게 무안할 정도로 큰 소리로 화를 내신 것에 대해 매우 불쾌하여 글을 남깁니다.
하차벨을 잘못 누르는 승객들이 많아 짜증나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멋대로 판단하고 아무에게나 화풀이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급하게 내려서 기사님 성함은 확인 못했지만 19시25분에 백천동 삼도뷰엔빌아파트에서 출발해서 19시45분 정평역2번출구에 하차했습니다. 기사님이 이 글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하차 벨을 잘못 누르신건지 중산삼거리 정거장에서는 아무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문이 열리고 한참 뒤에 다음 정류장인 정평역에 내리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중산삼거리 정류장에서 아무도 내리지않자, 잠시 후 문이 다시 닫혔고, 기사님께서는 제가 하차벨을 잘못 눌렀다고 판단하시고 큰소리로 화를 내셨습니다.
에어팟을 끼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소리로 화내시는 것이 너무 잘 들려서 음악을 끄니 기사님께서 비속어가 섞인 혼잣말을 크게 하셨습니다.
저는 하차벨을 잘못 누르지 않았고, 다른 승객의 실수로 인해 저에게 무안할 정도로 큰 소리로 화를 내신 것에 대해 매우 불쾌하여 글을 남깁니다.
하차벨을 잘못 누르는 승객들이 많아 짜증나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멋대로 판단하고 아무에게나 화풀이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급하게 내려서 기사님 성함은 확인 못했지만 19시25분에 백천동 삼도뷰엔빌아파트에서 출발해서 19시45분 정평역2번출구에 하차했습니다. 기사님이 이 글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