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아서 똑같은 918버스가 앞뒤로 왔는데 먼저 온 버스는 그냥 지나갔고, 뒤에 온 버스가 서있었습니다.

정류장에서는 좀 지나쳐서 신호등 대기하고있었구요.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정류장에서 10m이내에서는 문을 열어주어야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더군다나 같은 번호의 두 대의 버스가 왔으면 그 뒤의 올 버스는 시간텀이 더 걸릴수가 있는데도 안열어주더라구요.

한참 멀어져서 안열어주는거라면, 당연히 저도 노크도 안하고 정류장으로 갔을테지만. 분명 정류장이 10m안에 있어 매우 가까이에 있고 정차하고있음에도 안열어주는게, 기사님에 따라 달라지는건가요. 다른 기사님은 열어주는데 어떤 기사님은 안열어주고요. 기사님들께 다시 공지를 내리거나, 제가 잘못알고있다면 기준을 명확히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4/24 17시 30분
중방네거리(경산방향) 918번 경북70 자7355
젊은 남자 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