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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번 운전기사 폭언,난폭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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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 (118.♡.33.237) 댓글 1건 조회 1,191회 작성일 23-06-1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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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에 1시 10분 쯤 계양주공아파트 건너편에서 영남대 방면으로 가는 109번 버스를 탔습니다. 운전기사는 파마머리의 살집이 있고 인상이 험악한 남성이었는데 제가 하체에 부상을 입어 깁스를 하고 있는 상태라서 거동이 불편하여 버스를 타는데 어려움이 있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당시에 버스를 타는데 시간이 약간 소요가 되었습니다. 저는 최대한 빠르게 탑승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운전기사는 저를 보더니 빨리빨리 좀 타세요 씨...라고 하더군요. 순간 기분이 상했지만 다리가 다쳐서 이해를 해달라고 말을 건넸습니다. 그러나 운전기사는 들은 척도 안하고 씨... 더워 죽겠는데 씨...라 했습니다. 더워서 짜증나고 열받고 불쾌지수 높아지는건 알겠는데 혼자만 더운거 아니고 모두가 다 덥고 불쾌지수 올라가는 계절입니다. 의도적으로 늦게 탄 것도 아닐뿐더러 먼저 사과를 건넸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이토록 하찮게 보고 있는 성징 없는 성질 다 내가면서 무례하게 행동하는 것이 과연 맞다고 보십니까? 정말 불쾌하고 기분이 매우 나쁘네요.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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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

승객에게 친절히 응대할 수 있도록 엄격히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