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0번 노선 1955 버스 불친절과 난폭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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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주 (211.♡.187.191) 댓글 1건 조회 1,121회 작성일 23-06-21 21:29본문
덥고 습해서 짜증이 나는건 이해하지만 그걸 손님들한테 대놓고 풀고 화내는건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영남대 방향 가냐는 질문에 간다 안간다 한마디 하는게 뭐가 그렇게 짜증이 나서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속삭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분에 못이겼는지 운전을 난폭하게 하고 벨을 눌렀음에도 내려주지않고 다음역에 정차했네요. 그걸 다 본 저는 벨 누르기가 무섭고 얼른 내리고 싶었습니다.
사람이 다 내리는 것을 보고 닫힘 버튼을 누르셔야하는 것 아닙니까? 내리는 도중 문이 닫혀서 어깨를 부딪혔는데 뭐야? 라고 말하고 내린순간 그냥 쌩 하고 가버리네요 제가 목소리가 큰편이라 분명 들렸을텐데도 가시는 것 보고 뭐가 그렇게 급한가 싶었습니다. 미안해요~ 한마디하고 가셔도 충분하셨을 것 같은 시간인데요. 참 아쉬운 점이 많은 버스였습니다.
친절하고 말도 조곤조곤하라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예의와 안전은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다 내리는 것을 보고 닫힘 버튼을 누르셔야하는 것 아닙니까? 내리는 도중 문이 닫혀서 어깨를 부딪혔는데 뭐야? 라고 말하고 내린순간 그냥 쌩 하고 가버리네요 제가 목소리가 큰편이라 분명 들렸을텐데도 가시는 것 보고 뭐가 그렇게 급한가 싶었습니다. 미안해요~ 한마디하고 가셔도 충분하셨을 것 같은 시간인데요. 참 아쉬운 점이 많은 버스였습니다.
친절하고 말도 조곤조곤하라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예의와 안전은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