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팰리스에 삽니다 예전에는 939버스가 밥 늦게 까지 다녀서 대구에서 밤에 집 오기가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노선이 개편됨에 따라 대구에서 들어오는 버스 949 한대밖에 없는데 일찍 운행이 끝나는 바람에 집 오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매번 택시를 타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하철이나 대경선이 밥 늦게까지 경산에 운행된다고 하지만 사동까지는 환승이 밥 늦게 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없어서 일이 늦은 경우 너무 불편합니다 매번 택시도 탈 수도 없고 대구하고 같은 생활권이라 해 놓고 이렇게 교통편이 불편해서 어떻게 생활해야 하나요? 경산에 어느정도 대구랑 가까이 있는 지역은 지하철과 연계해서 늦은밤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운행을 하던지 아니면 949버스를 운행시간을 939처럼 늦게 해 주시던지 이렇게 운행시간을 빨리 끝내 버리면 출퇴근 하는 사람은 너무 힘듭니다 개선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