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대구 남부정류장 까지오셔야되는데 894버스타셨는데
대공원역이 종점이라고 내리라고 기사님이 말씀하시는데
노선변경된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젊은사람들도 혼동이 있을 수 있는데
어머니가 저랑 통화중이셨는데
기사님이 소리 고래고래 지르시며 내리라고 하시데요?
강원도 산골짜기 사는 할머니도 아니고 귀가 어두운것도 아닌데
소리까지 지르시고
기사님 이러시는게.맞나요????
통화녹음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