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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버스기사님 너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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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 (115.♡.195.173) 댓글 4건 조회 4,751회 작성일 24-03-22 16:00

본문

오늘 저희딸이 학교마치고 백천동 신나리A 앞에서 15시30분에서40분사이 809버스를 탑승했습니다.

딸은 음료를 다 먹고 쓰레기를 버릴수없어 손에 들고 탑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화를 내시면 들고 내리던지 버리던지 하라고" 했다고합니다.

이미 딸은 버스카드를 찍고 탑승을 한 상태였고 기사님이 화를 내시길래 뒤에 남학생도 음료를 들고있어 그 남학생에게 화를 내는지 알았다고합니다.

기사님은 저희딸은 부르면서 "학생보고 애기한거라며 하셨습니다"

딸은 카드를 찍었다고 하니 기사님은 자기가 먼저 타기전에 애기를 했다며 내리라고 했습니다,

딸은 그렇게 화를 내는 기사님때문에 내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까지 화를 내시며 학생에게 내리라고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쓰레기를 버릴곳이 없어 손에 들고 탄 죄밖에 없습니다,

저희딸은 너무 당황을해 울면서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정말 기사님들 너무 하십니다,

댓글목록

ㅉ님의 댓글

ㅉ 아이피 (223.♡.232.50) 작성일

쓰레기를 손에 들고 탄 죄...
알고계시네요?
대중교통 내 음료수 반입금지를 모르는 나이도 아니고ㅋㅋㅋㅋ 근데 뭐 딸이 울면서 전화하니 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 조치를 가지고 기사 인성문제라카네...? 제발 양심 좀 챙기세요 그건 걍 남탓입니다

보안과님의 댓글

보안과 아이피 (223.♡.250.41) 작성일

보세요 음식물들고 타면안된다고했고
학생이못듣고 탑승했습니다
화낸적없고 목소리가 크게 나온겁니다

..님의 댓글

.. 아이피 (39.♡.250.185) 작성일

요즘 여잼들 수준 ㅉㅉ..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

갑작스런 급정거나 차량흔들림으로 가지고 있던 음료가 쏟아지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발생될수 있으니,  버스 승차 전에 미리 음료수병을 버리고 타면 좋을거 같습니다.  기사님에게도 조금 더 친절하게 응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