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번 차량번호 : 경북70 자7527
4월22일 오후3시 30분경 부터 계속 버스기사가 급발진, 급정거 ,과속방지턱에서 속도를 줄이지않고 오히려 엑셀을 밟아 속도를 더 내서 지나감을 반복했습니다. 과속방지턱을 지날때마다 온몸이 공중에 뜰 정도로 심했고, 서있던 분들은 넘어질 정도였습니다.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분이 운전 좀 조심해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과속방지턱을 지날때마다 악셀을 밟더군요. 버스 안 승객들이 모두 혼란스러워 했고, 기사님께 말씀해도 무시하여서 도중에 내리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차마 영상은 찍지 못해서 증거가 없긴하지만 이런 식으로 승객에게 위협하고 공포감을 주는 행위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버스 내부 cctv를 확인해서라도 사실을 확인하고 기사에게 주의를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