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1 경북 70 자 7423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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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희원 (118.♡.13.28) 댓글 1건 조회 892회 작성일 24-05-14 15:07본문
2024년 5월 14일 오후 2시 30분 경에 황제방면으로 가는 818-1번 버스를 하양초등학교 정류장에서 탔습니다.
제 앞에 어떤 어르신께서 상자 몇 개를 보자기에 싸서 들고 타셨는데 부피가 큰 탓인지 바로 안으로 들어가시는 게 불편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뒤에서 어르신이 안으로 들어가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기사가 곧바로 앞문을 닫아 하마터면 저는 그 문에 끼일 뻔했습니다. 제 뒤에 사람이 많지도 않았고 조금 기다려주었으면, 한 번 더 확인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죄송하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뭔가 형식적으로 마지못해 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습니다.
제 앞에 어떤 어르신께서 상자 몇 개를 보자기에 싸서 들고 타셨는데 부피가 큰 탓인지 바로 안으로 들어가시는 게 불편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뒤에서 어르신이 안으로 들어가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기사가 곧바로 앞문을 닫아 하마터면 저는 그 문에 끼일 뻔했습니다. 제 뒤에 사람이 많지도 않았고 조금 기다려주었으면, 한 번 더 확인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죄송하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뭔가 형식적으로 마지못해 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