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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영 (223.♡.41.209) 댓글 6건 조회 8,529회 작성일 24-06-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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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일 오후 6시경 경산에서 두류역쪽으로 가는 399버스
무작정 사람 많이 태우고
노인분들 많으신데 뒤로 알아서 뚫고 가라고 소리지르고
어떤 할아버지분은 지팡이 짚고 휘청거리면서 하차하는 문으로 가셨는데, 제때 안내린다고 확인도 안하고 그냥 출발하셔서 두정거장이나 뒤에 내리셨습니다.
못내렸다고 소리치시는데도 슬쩍보더니 무시하시고
안전사고 때문에 앞으로라도 내리게 해달라고 부탁하면 뒤로 뚫고 가라고 소리지르고,
사람들 사이에사 도저히 벨 누를 공간이 안생겨서 좀 내려달라고 말하면 벨 누르라고 소리지르고
결국 승객들 사이에 싸움까지 났는데 후방거울로 슬쩍 보더니
비웃으시고 본인 때문에 난 다툼인데 방치하시더라고요
진짜 교육 좀 해주세요. 앞문 안열릴 정도로 우겨넣을거면 통솔을 제대로 하시던가요.
경삼 버스 탈 때마다 이런 일 반복 되는데 제대로 전달 안하시고 조치 안해주시면 시청에다 민원 넣겠습니다.

댓글목록

경산시민님의 댓글

경산시민 아이피 (211.♡.198.13) 작성일

대중교통이 불편하시면 '택시'라고 하는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앞으로 '택시'를 이용해 보도록 하세요 ^^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하자님의 댓글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아이피 (1.♡.240.199) 작성일

앞문 안 닫힐 정도로 우겨 넣었다구요?
그건 기사님 잘못이 아닐텐데요?
차 안에 사람이 그만큼 있으면 다른 차를 타면 되는 데
이 차 안 타면 무슨 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앞문 붙잡고,
발판에 발 올려서 차 못 움직이게 하는 사람들이 원인이라는 생각은 못 하시나요?

버스가 만차 상태라 기사님이 정류장에 있는 사람들한테
“죄송하지만 다음 차 타주세요” 해도 꾸역 꾸역 올라타는 상황을 수도 없이 봐왔는데요?

앞문으로 사람 안 내려준 거요?
앞문은 승차 전용 / 뒷문은 하차 전용
기본적인 상식일텐데요?

벨 누르기 힘들면 벨 근처에 있는 사람한테
“벨 좀 눌러주세요” 이 한 마디 하는 게 그렇게 힘든가요?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아이피 (223.♡.245.52) 작성일

아무도 억지로 올라탄 거 아니고 기사님이 문열고 계속 들어오라고 소리지르면서 우겨넣으신 거 맞아요 ^^ 상황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혼자 그럴거라고 판단하고 씩씩거리지 ? ㅜㅜ
승차/하차 전용인 거 기본 상식 맞죠. 그런 규칙 못지켜질 상황도 있더라고요. 위에 적었던 것 처럼 벨 눌렀는데도 안내려주시는 경우도 있었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하차 하기에 곤란해지니까 양해를 구하신거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그런 상황만 있는 게 아니에요.
관리자분께 안전사고 관련해서 조치해달라고 올린건데
관련도 없는 사람이 쓸데없는 애를 쓰시네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

당사 399번 노선은 경산에서 두류역쪽으로 운행하는 노선이 아닙니다. 혹시 노선번호를 잘못적으셨다면 다시 한번 더 확인 바라며 타셨던 노선과  승차 차량번호를 아시면 상세히 기입 바랍니다.
그리고 6월8~10일 3일간 자인단오제 행사기간입니다.  6/10은 자인에서 단오제 행사 관계로 오후6시경은 사람들이 많이 타고 붐비는 시간대로 보입니다.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아이피 (223.♡.245.69) 작성일

담티역을 잘못적었네요 ! 붐비는 시간대는 알겠는데 그럴 수록 안전 관리는 더 잘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관리 부탁드립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아이피 (1.♡.14.12) 작성일

글은 기사님의 불친절과 상황 대처 능력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글쓴분이 예의있게 글을 쓴 것 같은데 댓글엔 왜 글쓴분에게 뭐라고 하시는지? 글쓴분이 욕을 한것도 아니구만.
위에 글이 사실이라면 기사님의 상황대처가 부족했던 것 같은데요?]
버스에는 앞문으로도 하차하는 기능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어떤 기사님들은 저런상황에 대처를 잘 하시던데요?
그리고 감정적인 댓글은 서로에게 상처만 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