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11일 [803번 경북70자 7417]
16시 11분 48초 하양대구은행 버스정류장 803번 승차
16시 39분 45초 영남대건너 버스정류장 803번 하차

영남대 인근은 차가막히기도하며 버스정류장 근처 배달음식 회수하러 오토바이를 대놓을때가 많습니다 기사님들은 다들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3차선엔 이미 신호기다리는 차들이 길었고 4차선을 속력을 내서 정류장까지 달리는데 오토바이 하나가 툭 튀어나와있는걸 보고도 속력을 내서 승객들이 전부 휘청거렸고 물론 정차시 이동해야하는것도 인지하고있으며 본인 책임인것도압니다 앉을자리가 없어서 서서가는 승객을 생각해서라도 조심히 운전하셔야하는거 아닙니까? 내리겠다고 손잡이를 잡고 서있는데 기사님께서 속력을 쎄게내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그 속력을 제가 못버티고 허리에서 우두둑소리가 날정도로 몸이 돌아갔어요..조금이라도 버텨 저정도지 제 입장에서 손잡이 놓쳤다고 다시 생각하면 진짜 너무 아찔하고 억울할거같습니다. 책임물겠다고 이렇게 민원 남기는거 아닙니다. 버스비 제값 내고 시민들이 타는 대중교통인데 승객들이 그렇게 많은데 운전을 그런식으로 하시면 언젠간 사고 안나겠습니까 승객들은 무슨 죄인가요
탔을때부터 급브레이크에 급악셀을 밟아서 손잡이잡고 가는 승객 전부가 휘청휘청 긴장상태였습니다. 다음부터는 안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그런 기사님들 몇몇 때문에 경산시 버스는 난폭운전한다 소리가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