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겪은 일입니다.

경산버스 509번 73??호 이기진 기사님이
지인에게 "맞을래?"라고 하였고,
"에어컨 확 꺼버릴까"라고 승객에게 협박을 하여
지인이 기분이 상해 "그냥 꺼버리시죠"라고 답했으나,
이기진 기사님은 학생 신분인 지인에게 "너도 맞을래?"라고 답변하여 차내 승객분들 모두에게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이는 현행법상 '인격모독', '협박'에 해당됩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답변이 달리지 않을시, 경찰서에 고소하거나 시청에 민원을 넣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시간대: 2025년 6월 25일 오후 4시 5분경, 경산시내 구간
*기사님 성함은 차내 앞문윗쪽에 붙어있는 운전자 정보 기준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사님은 흰머리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