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2월 1일 학생증에 내비된 교통카드가 몇달전부터 어른용으로찍혀 고등학생3학년이였던 저는 얼마 안남았으니까 학생이요 라고 학생용으로 찍히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지만 그렇게 바꿔주지도 않고 저보고 무턱대고 학생이 학생카드를 들고 다녀야지 학생의자본이 없느니 나이속이지말라면서 나무랐습니다. 당황스러웠던 저는 그냥 어른용으로 찍었고 탔습니다. 학생생활이얼마안남았긴하지만 학생용카드를 따로준비하지않고 기사님을 기분나쁘게 드린건 이해합니다만 학생의 자본이 없느니 나이를 속이지말라느니 이런 소리를 듣고 새 월첫날 부터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후에 뒷문에 보통 설치되있었던 기사님의정보가 걸려있었지 않아 시간대와 차 번호로 보내드린점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경북70 자 7526  100번 동산타운앞 아침 7시35분쯤에 오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