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 버스가 무슨 용빼는 수가 있어서 노선 이탈을 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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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이탈을 한거든 아예 안 온거든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면서 못 탔다고 썼는 글에다 그냥 정상 운행 했다는 답변이 많아서요. 떡하니 기다리고도 안와서 못 탔다고 적혀있던데 정상 운행, 시간표 탓을 하길래 정상 운행을 했는데 안온거면 노선 이탈 아니냐 라는 생각으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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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는 휴일시간표보다 차를 추가로 더 감차하여 버스정보시스템에 제대로 정보가 송출이 되지 않아 버스정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행기록상 기점지에서 차가 정상적으로 출발하였으며 어느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는데 안왔는지 정확히 발생일시 , 정류장명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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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 답변 적어주신거 봐서 휴일 차량 감차때문이라는거 봤습니다. 또 다른분이 감차를 하여 30분이나 기다려야한다는것도 즉 정리하면 제가 생각한 휴일 시간표상 시간에 안왔는데 계속 제대로 출발했다 하니 저는 운영기록 방식 잘못됨이 문제라고 생각하였고 관리자님은 감차한 사실을 알고 있고 감차하여 변동된시간표상으로 제대로 출발했으니 그리 제대로 출발했다 적어주신거겠지요.

그럼 애초부터 감차를 했으면 감차를 했다고 제대로 공지하고 시간표를 바꾸면 되는거 아닙니까. 시간표도 안 바꿔서 기존 시간표대로 기다리게 했다가 계속 기다리게 해놓고 자기들만 아는 신규 감차 시간표보고 시간표대로 제대로 출발했습니다. 이럼 새롭게 개편된 감차 후 시간표를 모르는 사람은 기사가 운영을 제대로 안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전에는 버스에라도 종이로 붙여 계속 인지할 수 있게 공지 해주더니 이제는 그런 공지도 없고 어제까지만 확인해도 바뀌기전 시간표.. 제발 갈 수록 왜 이럽니까 공지 좀 제대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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