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작성된 2755번 글과 같은 내용입니다.(작성자는 다릅니다.)

 2025년 2월 7일 15시 7분 쯤에 ’임당역2번출구‘에 정차한
경북70 자7330 운행하신 기사님

외국인 손님이 하차벨을 좀 늦게 눌렀다고 손님내리는 순간부터 그 이후까지도 “귀에 ㅈㅗㅈ 박아놨나”, “ㅅㅂ새끼가” 이런 욕설하시던데 이게 맞습니까?
손님들 다 타고 계시는데 본인 감정 올라온다고 욕 내뱉는 게 할 행동입니까?

혹시 경산버스는 기사들의 태도에 대한 교육이나 안내는 전혀 진행하지 않나요?

저번에도 다른 버스 기사가 고함 질러대면서 욕설을 내뱉어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들은 기사들에게 전달이 되기는 하나요?

하차벨을 미리 안눌러서 혼동이 야기되고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손님들 다 계시는데 욕을 하는 건 다른 얘기죠.
기본적인 것 아닙니까?

기사 본인 가족분들 또한 버스타면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감정대로 행동하는 건 나이 먹은 성인인 우리가 할 행동이 아니잖습니까.

똑바로 전달해주세요. 이거 고쳐지지 않으면 버스 운행할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