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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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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새봄 (218.♡.171.241) 댓글 1건 조회 1,227회 작성일 22-12-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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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번 버스 타고 5시 50-55분 쯤 중앙초교 건너에서 내렸는데 내리는 도중에 기사님께서 문을 닫아서 문 사이에 끼였습니다 손님분들께서 아저씨한테 사람 꼈다고 문열라고 두세번 소리 치니까 그제야 문열어주셨고 저 내리고 나서 아저씨는 문 닫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적어도 사람이 문에 끼고 해를 입었으면 내려서 확인을 하시던가 했어야죠 저 오늘 생일인데 생일날 기분도 상했고 잘못될뻔 했습니다 선물로 받은 케이크도 같이 껴서 망가졌습니다 내리자마자 놀라서 울면서 집 갔습니다 제발 사람들 다 내렸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문 닫아주시고 버스 정차 후에 문 열고 앉아있던 분들 일어서서 내리고 서있던 분들 내리는 문까지 가는 거 좀 기다려주세요 그 버스  기사분 찾아서 연락처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

당사 버스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운행시간대의 399번 차량기사님에게 하차문 폐문시 승객들의 하차 유무와 안전을 확인 후에 안전하게 하차문을 닫을 수 있도록 주의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