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 30분 경 100-1번 버스 난폭 운전과 경산 버스 담당자와 통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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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시 30분 맥도날드 (121.♡.4.143) 댓글 2건 조회 2,163회 작성일 23-02-24 05:53본문
오전 8시 30분경 신매역 맥도날드 앞에서 좌측에 오던 100-1번 버스와 안전 거리가 충분히 확보된 상태에서 우회전 하던 도중 버스 기사가 본인이 빨리 가고 싶은 지 상향등을 끄고 키는 것을 반복 하였고 한 차례 크락션을 울린 다음, 우회전 하는 곳에서 대기 하던 차에 제 옆으로 와서 한번 더 크락션을 울리고 저를 노려보다가 출발하였습니다. 당시에 타고 있던 저는 공포감과 당혹감을 느꼈고 이 사실을 경산 버스 담당자에게 통화로 전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을 설명 하였지만 돌아오는 것은 "당신은 단 한번도 그런 식으로 운전 해본 적 없는가" 라는 훈계와 "그냥 양보 좀 하면 될 것 이지 왜 그랬냐" 는 말로 비아냥 거림 뿐 이였습니다. 블랙박스를 찍한 자료를 바탕으로 운전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고 교통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었다면 난폭 운전 또는 보복 운전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첫번째 크락션 만 울렸다면 단순한 난폭 운전에서 끝났을 일 이지만 제 자동차 옆에 붙어서 크락션을 한번 더 울린 것은 명백한 보복 운전으로 판단되므로 형사 상 특수협박죄로 처벌될 수 있을 사안으로 보인다는 변호사의 소견을 들었습니다. 담당자가 저에게 했던 말 그대로 "한번 신고해보라 어짜피 별거 없을 것이다" 원하는 말 그대로 경찰서에 접수 후 정식으로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담당자 또한 매우 불친절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직무 교육을 다시 받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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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해당 운행시간대의 차량 운행영상확인 과 기사 사실확인후 시정조치 와 교육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