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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없는데 무엇이 그리 급해서 앞차 승객이 내리고 타는거 기다리지 못하고 핸들을 돌려 정류장을 떠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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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버스이용 (125.♡.140.29) 댓글 1건 조회 1,173회 작성일 23-03-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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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6일 오전 8시 35분쯤 섬유회관 앞 정류장을 지나간 990번 버스요.
앞에 버스 바로 뒤에 서면 승객은 그 버스까지 가야 버스 번호를 확인할 수 있어요.
앞차 버스 승객이 내리고 타는데 그 시간을 참지 못하고 뒤에 섰다가 2차선으로 돌려서 정류장을 그냥 지나가더군요.
그 잠깐의 시간조차 기다리지 못하나요?
서울처럼 문이 열리면서 버스 번호가 튀어나오는 것도 아니고 앞에서 기다리다 버스 미처 확인 못하고
버스 색깔 보고 확인하려고 갔더니 이미 버스는 승객을 보지 못하고 핸들을 돌려 떠나버렸네요.
승객이 많이 타건 안타건 정류장에서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840번 버스는 배차간격 너무 지키지 않는것 아닙니까?
47분 출발예정인데 항상 그보다 일찍 출발합니다.
섬유회관 앞을 지나가는 경산버스는 대부분 같이 오던데요?
원래 배차간격이 다 동일한건가요?
배차간격이 수정되었으면 전광판에 나오는 문구 수정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글 보니 배차간격 잘 지킨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 곳에서 10년 넘게 환승하면서 출퇴근 하고 있거든요?
잘 지켜지지 않던데요? 어떨땐 기사님이 전화통화 한다고 정류장 그냥 지나칠뻔 한 적도 있어요.
아침에 통화하면서 운행 하시는 기사님들 자주 봤습니다.
안전 운전을 위해서라도 운행시 통화는 자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

버스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운행시간대의 990번 버스기사님에게 정류장 승객 확인을 철저히 할 것과 앞차를 추월하여 정류장을 지나치는 일은 없도록 교육하겠으며, 840번 당사 운전기사님에게도 대신동 출발시간 준수와 운행 중 통화는 하지 않도록 엄중히 교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