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신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현준 (39.♡.199.247) 댓글 4건 조회 5,360회 작성일 23-04-20 21:50본문
금일 17시 46분에 동부동생활문화복합센터 정류장에서 990 버스에서 (번호판 7395) 하차했습니다.
해당 버스의 버스기사분께서 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들께 버럭 소리를 지르며 빨리 타라고 다그치듯 말하는 모습에 마음이 심히 불편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늦게 타고 싶으셔서 늦게 타시는 것도 아닌데 본인 어머니 뻘 이상 되는 분들에게 너무 심하게 말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버스 운행 또한 매우 거칠게 하여 탑승하는 동안 불안함을 느꼈으며 다른 차들에게 경적을 지속적으로 울리는 등 난폭운전을 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사 차원에서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천천히 타는 승객이 젊고 우락부락한 남자였다면 그렇게 다그치듯 말했을까요? 판단은 자유에 맡기겠습니다.
해당 버스의 버스기사분께서 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들께 버럭 소리를 지르며 빨리 타라고 다그치듯 말하는 모습에 마음이 심히 불편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늦게 타고 싶으셔서 늦게 타시는 것도 아닌데 본인 어머니 뻘 이상 되는 분들에게 너무 심하게 말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버스 운행 또한 매우 거칠게 하여 탑승하는 동안 불안함을 느꼈으며 다른 차들에게 경적을 지속적으로 울리는 등 난폭운전을 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사 차원에서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천천히 타는 승객이 젊고 우락부락한 남자였다면 그렇게 다그치듯 말했을까요? 판단은 자유에 맡기겠습니다.
댓글목록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아이피 (218.♡.229.253) 작성일여기 올라오는 상당수의 민원글의 원인은 타이트한 시간표(혹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근무환경)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있다. 근본적인 원인부터 해결을 해야 시민도 좋고 기사도 좀 더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지 않을까. 회사에서는 어느정도의 이익을 좀 줄이더라도 시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게 조치해줬으면 좋겠다
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나그네 아이피 (112.♡.93.22) 작성일경산시민님의 댓글
경산시민 아이피 (121.♡.19.38) 작성일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버스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차량 운전기사의 사실확인 및 진상규명하여 엄중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