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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님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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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ㄱㅈㅇ (106.♡.137.39) 댓글 2건 조회 230회 작성일 25-06-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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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7 금요일 오전 7시 55분경 선화2리 버스 정류장에서 윤성아파트 들어갔다가 경산나가는 전기버스 경북 70 자 7527 918번 버스를 탔습니다.
기사님이 경산나가시는 분들 아침에 여기서 타지 말라고 바쁘다며 짜증내시더군요.
승객이 어디서 타든지 승객 마음 아닙니까? 기사님이 바쁘신게 저와 무슨 상관이죠? 아침 출근부터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기사님 교육 좀 제대로 시켜주십시오. 승객의 기본 권리도 모르는 사람이 버스 기사를 할 수 있는 겁니까?

댓글목록

손님님의 댓글

손님 아이피 (118.♡.80.88) 작성일

나도 타고잇던손님인데 좌석잡을려고그러시는건
아닌거같습니다 본인다치면 기사님 책임돌리실거
아니에요?? 본인생각만하시는거같습니다

ㄱㅈㅇ님의 댓글의 댓글

ㄱㅈㅇ 아이피 (106.♡.0.93) 작성일

아니 제가 좌석을 잡고 싶은거랑 다치는거랑 무슨 상관인거죠?
제가 좌석 잡고 싶어서 그 버스정류장에서 타면 다치는
겁니까? 제대로 읽으세요. 다친다고 걱정하면서 기사님이 짜증내신게 아니라, 본인이 바쁘다고 승차거부발언 하신거에요. 승객이 어디서 타는지 승객 마음이고 권리입니다.
제가 좌석 잡고 싶어서 타는건 제 권리고 제 마음이고 그걸 기사님이 뭐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럼 돈 내고 타는데 제 마음대로 타지도 못합니까?